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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테고리 없음 2020. 3. 12. 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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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이 딱히 없어서 예린이의 앨범 중에서 가장 많이 들었던 노래 3개의 양이 이번 달 넘쳐났는데 예린이의 노래를 들으면서 힐링이 많이 됐다.그 와중에 박진영이 뭐야? 숨어서 알아듣고 있던게 들켰어요.저의 노동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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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후 웹툰 최아기 2개+특히 이렇게 보통의 작가님은 한번 만나보고 대화해보고 싶은 사람의 감정을 꿰뚫어보는 문군들 자주 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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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을 정해놓고 당신들이라서 죄송했어요.게다가 지면에도 없는 보라색.사실 혼자서도 보라색 정말 예쁘다고 말해주길 바랬다.전부 홀리카 홀리카 마켓 칼리라고 해도 제 눈에 예쁘다면 그걸로 된 과자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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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갑자기 감기가 왔다 갔다 하면 항상 감기에 걸리면 목의 통증-재채기-콧물-기침의 루트를 반복하는 게 당신이 너무 싫어서 목이 붓고 재채기를 몇 번 하든 바로 병원에 가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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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픈 것은 여기저기 말하면 곧 낫는다고 해서, 트리에 세키 종처럼 약의 사진 박제했지만 송효크 오빠가 캡콤 보냈다. ##오빠는 자신 보다 2살 많은데도 항상 하는 일이 동생 같아도 가끔 생각하지 않을 때 오빠의 바이브가 자신 있어ᄏᄏ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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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의 세번째 영어학원.. _ 안에 점점 업무가 어려워지는건 기분탓이겠지?? 라고 의견을 했습니다만, 인수인계해주시는 분이 이쪽이 역대급이라고 하더군요.......하루하루가 퀘스트 깨는 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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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맛있는 음식점에서 먹다가 3분 내내 콩콩 하는 노래가 나와서 너 짜증나서 검색했더니 이 곡이었어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거짓없이 귀에서 피나는거 제발 술마시고 그냥 집앞에 가서 전화하고 적당히 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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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월에 캐시비 교통카드 샀어 이제야 배송와서 열어봤는데 카드가없어(!!!)3) 아무리 그 다음 패해도 없음.박스 다음에도 없음.정말 몰래카메라인가해서 헛웃음을 짓는 앵무새 하나예사에 전화해서 문의접수를 했는데 품절이라고 메일와. 근데 가영언니가 ᄏᄏᄏ상자 바닥에 없나 보라고 해서 혹시나해서 상자를 열어봤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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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험해. 호랑이는 나쁘지 않아.. 상자의 부러진 부분 밑에 있었어" 라고 말하는 거야.. 여기 있으면 누군가 찾아요.. 아무튼 7000원짜리 포토카드는 무사히 보관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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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빠가 사은품으로 받은 태블릿 PC가 안 팔리오히려 당근 마켓 매택 온도 43. 단칼인 저에게 맡기라고 하셨는데 진짜 글 올리자마자 5분이나 일 0분만에 연락 올께! 오빠랑 즐거워졌어. 말을 하면 할수록 뭔가 느낌이 이상해요.그렇다. 그는 당신의 불평에 돈이 부족했던 것이다!! 하지만 앞으로 한 가닥 희망을 잡고 잠재객이 돈이 생길 때까지 기다려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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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며칠 후에 (...)메세지가 왔다.또 뭐라도 깎아내리자는 이야기 뿐이었던 평소 같으면 감정하는 척 했겠지만 아쉽게도 이 날은 내 느낌이 개에게 더러워진 날이었다. 마침 pms 절정의 날,`_`~그렇지 않아도 한 사람만 긁혀라 모두들였는데, 딱 화나서, 그냥 거래를 안한다고 했다.그런데 그렇게 이 사람의 프로필에 들어갔더니 거래 불이행으로 일시 중지된 회원이었다.ᄏᄏᄏ 온갖 젠틀 다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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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1이 있어서 유미의 세포를 정주행하는데 소름이 돋을 정도로 똑같은 에피가 나와서 깜짝 놀랐어요. (웃음) 아니, 왜 대사도 같은 건지, 아무튼 백수를 상대로 네고하는 건 너무 의미 없는 1이에요. 아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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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졸유팸을 만난 날~~!! 언제나 화양리에서만 보고 강북에서 보고 굉장히 이상한 기분이었어(웃음) 웃음 친구들이 우리집 놀러온 의견..만과 인기전에 미리 계획했었을때 1차로 천천히 섭취를 먹으면서 근황토크를 하고 슬슬 2차로 가는것을 상상했는데 30분이면 섭취가 끝나...그래...우리 뭐하는거야...ᄏᄏᄏ우리한텐 꽤 하는구나!!ᄏ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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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차는 (우리답지 않은) 와인바 강북알못산제스에서 처음 바명을 보고 개인 개인 개인 개인 개인 개인 개인 개인 개인 개인 개인 개인 개인 개인 개인 개인 개인 개인 개인 개인 개인 개인 개인 개인 개인 개인 개인 개인 개인 개인 개인 개인 개인 개인 개인 개인 개인 개인 개인 개인 개인 개인 개인 개인 개인 개인 개인 개인 개인 개인 개인 개인 개인 개인 취로가 도명인 줄 알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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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와인2병으로 돼지의 앞다리구이 , ? 라고 딸기먹었어.딸기도 나쁘지 않았어.저게 6000원인가 7000원인가봐..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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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도 오랜만에 어른스럽게(?) 따라 마시지 않고 쵸코렛 딥톡 많이 해서 좋았어.물론 상지에 오빠가 전날 아침 5시까지 술을 마시고, 송효크 오빠가 전날에 길가에 쓰러져서 몸의 상태가 나빠진 것이 한몫 했는데 이 멤버들과 마실 수 없게 되다니, 또 훈계할수록 신기한 날... 그렇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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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혼이 지금은 자신을 그다지 경계하지 않는다, 악질도 이전에 비해 그다지 하지 않는다, 접근해도 피하려고 하는 사귄지 1년 3개월차의 1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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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날은 오랜만에 정배 형을 만난 날, 형이 火궈를 사준 (회사원 지망 굿) 형과 작년에 같이 팀플을 했을 때는 둘 다 대학생 같았는데, 지난 1년 사이에 얘기가 달라졌다. 이젠 학교사람들과 인도학교이야기를 잘 안한다는게 당연하지만 항상 아쉽다는 생각이 들어!평생 대학생이 되고 싶습니다. ᅲᅲᅲᅲᅲᅲᅲᅲᅲᅲᅲᅲᅲᅲ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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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마랑 대학로에 가는 길에 버스킹 자리에 평소보다 사람이 엄청 모여있어서 가보니 어떤 아저씨가 마이크도 없이 기타한자신을 들고 너무 나는 말이 빨라서 사람들을 모으고 있었다.자기랑 엄마도 반한 듯이 서서 구경하는데 갑자기 아저씨가 서서 보는 게 불편하지 않느냐며 자리를 바꾸자고 해서 다들 반한 듯 착석하는 자리였는데 원래 저기가 버스킹하는 자리였는데 하하하, 말주변이 없어서 계속 들어보니 암 투병 중인 개그맨 김철민 아저씨의 친구라고 했다.그러면서 우스갯소리로 내년에는 나 같지만 내 감은 다 다르다며 응원해 달라는데 눈물이 핑 돌았다.감정으로 거의 매일 응원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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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주에 끝난 병아휘 본인 온 배우 이재원 씨의 드라마를 볼 때마다 궁금해서 instargram에 댓글을 달았더니 100여 개의 댓글 중 내게만 답장을 해줬다. (작은 것에도 의미를 부여하는 분) 왜 궁금해 하시냐고요?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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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엑스 가는 길에 발견한 제 인생하나 전광판 ***의 이름은 그렇게 흔한 분이 아니라 순간 놀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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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건 오늘지금!! 송신팸을 만나고 온 나는 알바를 위해서 2차부터 합류 마라탕 먹고싶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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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나기 전에 선물 이야기가 나와서 작년에는 쓸데없는 선물교환식을 했었기 때문에 올해는 도움이 되는 선물교환식 하기로 했어요.그런데 5000원 이내여서 인간적으로 고르기 어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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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경이가 아날로그식으로 추첨하고 싶다고 사다리타기, 제비뽑기, 여러가지 하던데 자기 걸로 골라서 그냥 카톡으로 추첨해요.


    [20일 9일 유용한 저예산 선물교환식 결과] 세원, 익선, 미니양키 양초, 익선, 본인 면봉, 화장솜, 핫팩, 본인, 혜린, 핸드크림, 핫팩, 혜린, 선경 gs 255천원, 심티콘, 여기까지는 다들 서로 만족스러웠는데.강성경, 미친 남자가 세상, 군더더기 없는 다이소 사온다 ᄏᄏᄏ 거의 매일 좋은 거 주고, 이상한 거 받는 세원이가... 작년에는 본인한테 흙 받았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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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얘네들이랑은 만날 때마다 영양가가 없어서 근본 없는 이야기만 하고 가는데요(진지한 이야기 절대 금물)웃기는 건 제일 웃긴단 말이야 중학교 3학년은 어쩌다 보니 집에 가는 느낌이에요. 당일은 혜린이 비건에서 살면 우렁이 싸서 못 먹나 하고 진심으로 슬퍼한 게 제일 웃겼어.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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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렇게 살다보니 20살과 9년이 4개밖에 남지 않았다...올해 나는 살아온 삶 중 가장 자신을 폄훼하고 비웃었지만, 그렇게 바보같은 일은 없다는 것을 얼마 전 알았다.유미의 세포에 과일 오듯 미래의 내가 과일에 보낸 텔레파시가 마침내 심정을 건드린 것인지, 아니면 자책하는 것도 지쳤는지 모르지만 언젠가는 미래의 내가 지금의 나를 꾸짖는 날이 올 것이라고 믿어보려고 할 것이다.자신의 현실성을 나보다 먼저 알아보고 응원해주는 사람들을 위해 2020년에는 누가 기다리고 있을까?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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